'어린 손예진' 송아영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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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아영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아영은 MBC 주말기획드라마 '2009외인구단'(연출 송창수)에서 엄지(김민정 분) 동생 현지 역을 맡았다. 송아영이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그녀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반영했다.
162cm의 42kg의 아담한 몸매에 큰 눈망울이 인상적인 송아영은 2007년 MBC 드라마 '문희'으로 데뷔했다. 특히 '어린 손예진'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청순하고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