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전거로 만든 악기

혁신뮤직그룹 '노리단'이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폐자전거를 활용해 '투르 드 코리아 2009'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09'는 6월5~14일 서울을 비롯한 10개 거점도시에서 열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