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5원 오른 1259.5원 마감

상승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수출기업의 네고물량과 역외 매도로 상승폭을 줄이며 1250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15일보다 2.5원이 오른 1259.5원으로 마감됐다.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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