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인터넷 포털마다 수십만명 '▶◀'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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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물결은 인터넷상에서도 이어져 각 포털사이트가 마련한 추모게시판과 서명란에는 누리꾼 수십만명이 찾아 전직 대통령의 서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아고라에 이날 낮까지 13만7000여명의 누리꾼이 방문하는 등 주요 포털 사이트가 개설한 추모게시판에 네티즌들은 검은 리본을 뜻하는 '▶◀' 표시를 제목에 달고 추모글을 올렸다.
노 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에는 오후 3시 현재 21만여건의 글이 올랐으며 분향소 현장 생중계와 자료 동영상,노 전 대통령의 걸어온 길과 인터뷰 등 추모자료관이 긴급 게시됐다.
다음 아고라에 이날 낮까지 13만7000여명의 누리꾼이 방문하는 등 주요 포털 사이트가 개설한 추모게시판에 네티즌들은 검은 리본을 뜻하는 '▶◀' 표시를 제목에 달고 추모글을 올렸다.
노 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에는 오후 3시 현재 21만여건의 글이 올랐으며 분향소 현장 생중계와 자료 동영상,노 전 대통령의 걸어온 길과 인터뷰 등 추모자료관이 긴급 게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