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회장, 베트남총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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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인 응우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하노이 랜드마크타워 건설공사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응우웬 떤 중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내 최대 개발프로젝트로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경남기업이 공사수행을 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 팜홍스트리트에 70층 복합건물 1동과 48층 아파트 2동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는 10억5000만달러다.
응우웬 떤 중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내 최대 개발프로젝트로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경남기업이 공사수행을 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 팜홍스트리트에 70층 복합건물 1동과 48층 아파트 2동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는 10억5000만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