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매력적인 주가수준 '매수'-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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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유한양행에 대해 현재 주가 수준은 투자 매력도 높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은 지난해 말 시장 대비 주가프리미엄이 100%를 웃돌았지만 현재는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이라며 "제네릭(복제의약품) 신제품과 풍부한 현금량은 감안할 때 지금이 투자할 때"라고 판단했다.유한양행은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가 관련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 같은 제네릭 신제품 효과로 전문의약품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배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그는 "유한양행은 풍부한 가용 현금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8차 약가재평가 노출도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은 지난해 말 시장 대비 주가프리미엄이 100%를 웃돌았지만 현재는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이라며 "제네릭(복제의약품) 신제품과 풍부한 현금량은 감안할 때 지금이 투자할 때"라고 판단했다.유한양행은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가 관련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 같은 제네릭 신제품 효과로 전문의약품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배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그는 "유한양행은 풍부한 가용 현금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8차 약가재평가 노출도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