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백 대신 장바구니 쓰세요"


이만의 환경부 장관(왼쪽부터)과 이경상 이마트 대표가 3일 서울 성수점에서 고객들에게 장바구니와 스낵을 나눠주고 있다. 이마트는 '환경의 날'(9일)을 맞아 '비닐쇼핑백 없는 매장'을 종전 2곳에서 전국 25곳으로 확대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 15만개를 배포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