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고채 단순 매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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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4일 환매조건부채권(RP)거래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고채 가운데 4000억원이 오는 10일 만기도래함에 따라 RP대상증권 확보를 위해 5000억원어치의 국고채를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입 대상증권은 ▲국고채권 (10년)0550-1709 (7-6, 만기일 2017. 9.10) ▲국고채권(5년) 0575-1309(8-4, 만기일 2013. 9.10) ▲국고채권(5년) 0525-1303(8-1, 만기일 2013. 3.10) ▲국고채권(5년) 0475-1203(7-1, 만기일 2012. 3.10) ▲국고채권(3년) 0550-1106(8-3, 만기일 2011. 6.10) 등 5종목이다.입찰은 5일 10시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이며 증권인수 및 대금결제는 오는 9일이다.
한은은 현재 12조원 가량의 국고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채권을 은행들에게 1주일 단위로 환매조건부로 매각해서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조절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매수하는 국채는 12조원 규모의 보유국채 가운데 4000억원이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빠져나가는 부분을 채워넣는 목적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매입 대상증권은 ▲국고채권 (10년)0550-1709 (7-6, 만기일 2017. 9.10) ▲국고채권(5년) 0575-1309(8-4, 만기일 2013. 9.10) ▲국고채권(5년) 0525-1303(8-1, 만기일 2013. 3.10) ▲국고채권(5년) 0475-1203(7-1, 만기일 2012. 3.10) ▲국고채권(3년) 0550-1106(8-3, 만기일 2011. 6.10) 등 5종목이다.입찰은 5일 10시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이며 증권인수 및 대금결제는 오는 9일이다.
한은은 현재 12조원 가량의 국고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채권을 은행들에게 1주일 단위로 환매조건부로 매각해서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조절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매수하는 국채는 12조원 규모의 보유국채 가운데 4000억원이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빠져나가는 부분을 채워넣는 목적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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