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5,100억 투입 설비 신예화 마무리

유니온스틸 4년간 5,100억원을 투입한 아연도금강판 설비가 준공됐습니다. 유니온스틸은 연산 200만톤에 달하는 표면처리강판 생산 라인 최신화를 완료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표면처리강판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홍순철 유니온스틸 사장은 "최신예설비를 갖춘 만큼 수요가의 요구에 최고의 제품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