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16일 입학사정관 세미나 개최

[한경닷컴]한국외국어대는 16일 오후1시 교내 애경홀에서 ‘일본 입학사정관제 운영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사례를 통해 한국의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가토 케이코(加藤敬子) 오챠노미즈여대 입학사정관과 오쿠노 마사히로(奧野昌宏) 세이케이대학 입학센터장이 일본의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