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 中박막형 태양전지 장비 공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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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15일 중국 강소성의 그린랜드 뉴에너지(Greenland New Energy)사와 660억원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 양산 제조장치 일괄공급 계약(Turn Key)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초기 생산규모를 30MWp급으로 투자하고 2012년까지 제조설비를 200MWp급까지 확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수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전력 수요가 많은 국가 중 하나인 중국에 두번째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하며 태양광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이라는 회사측은 자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성의 태양전지 장치사업에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박막과 결정형,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제조방식에서 업계 최고 효율과 최저 생산원가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회사는 초기 생산규모를 30MWp급으로 투자하고 2012년까지 제조설비를 200MWp급까지 확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수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전력 수요가 많은 국가 중 하나인 중국에 두번째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하며 태양광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이라는 회사측은 자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성의 태양전지 장치사업에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박막과 결정형,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제조방식에서 업계 최고 효율과 최저 생산원가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