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70불 고수…자원개발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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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70달러대를 고수하며 자원개발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전날보다 0.99%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국가스공사(0.43%) 등도 상승하고 있다.코스닥 시장에서는 유아이에너지가 7.08% 오른 3025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에스알(3.2%), 테라리소스(1.59%), 골든오일(0.6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6센트 오른 배럴당 71.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달러화 약세와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줄면서 나흘 만에 반등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전날보다 0.99%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국가스공사(0.43%) 등도 상승하고 있다.코스닥 시장에서는 유아이에너지가 7.08% 오른 3025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에스알(3.2%), 테라리소스(1.59%), 골든오일(0.6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6센트 오른 배럴당 71.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달러화 약세와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줄면서 나흘 만에 반등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