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국내외 증시 하락에 상승 마감…1266.3원(+6.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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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증시하락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260원대 중반으로 거래를 마쳤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이 상승한 1266.3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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