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감원장, 자전거보험 1호 가입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의 신고수리를 거쳐 오늘 업계 최초로 출시된 개인용자전거보험의 첫 가입자가 됐습니다. 김종창 원장은 자전거보험 1호 가입과 관련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과 금융권의 녹색금융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원장이 가입한 개인용자전거보험은 자전거와 교통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자전거사고를 포함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을 담보하며 형사합의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기본형으로서 연 보험료가 3만1195원인 상품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