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 후보

현대차의 제네시스 쿠페, 기아차의 포르테와 쏘울 등 현대기아차 3개 차종이 '2010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 1월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200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 바 있어 현대·기아차가 2년 연속 수상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내년 초에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됩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