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가격 최고 10% 인상
입력
수정
위스키 '윈저'에 이어 '임페리얼' 출고가격이 11일부터 최고 10.0% 오릅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주력 제품인 임페리얼을 비롯해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등 대부분 제품의 출고가격을 11일부터 인상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임페리얼 12년산(500ml)은 2만2천990원에서 2만4천68원으로 4.69% 오르며, 임페리얼 17년산(450ml)은 4.72%가 오른 3만6천619원에 출고될 예정입니다.
특히 임페리얼 21년산 450ml는 10% 오른 7만9천420원으로 출고되며, 발렌타인 12년산도 용량에 따라 3~5%, 시바스리갈은 3.4~5% 인상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