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오지호,박은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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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 오지호ㆍ박은혜씨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09)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오지호씨와 박은혜씨가 위촉됐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씨와 박씨를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위촉식을 가진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순호 대회장(세정그룹 회장),이의자 집행위원장(경성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식 조직위원장이 홍보대사에게 직접 위촉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오지호씨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주연 오달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모델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영화 ‘아이 러브 유’, ‘조폭마누라 3’, ‘드라마 ‘환상의 커플’,‘칼잡이 오수정’등에 출연했다. 2006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2007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모델스타상 등을 수상했다.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 중이다. 박은혜씨는 드라마 ‘대장금’(2003년)의 연생 역을 통해 ‘한류 스타’로 등극,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배우.드라마 ‘불꽃놀이’(2006년) ‘이산’(2007년)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에는 영화 ‘밤과 낮’을 통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광고제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타이면서 성실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두 배우가 부산국제광고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들은 2009 부산국제광고제 본선대회 개막일인 8월 27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팬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에 앞서 박순호 대회장이 조직위원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증정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전스 광고제인 2009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해운대 백사장 일대에서 개최돼 영상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개폐막식과 시상, 전시행사 등과는 별도로 한ㆍ미ㆍ일 공익광고역사관, 기존 국제광고제 수상작 전시ㆍ상영관, 유명 광고모델ㆍ카피라이터ㆍ감독ㆍ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만남 등 참관객 및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기획,일반 참관객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09)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오지호씨와 박은혜씨가 위촉됐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씨와 박씨를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위촉식을 가진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순호 대회장(세정그룹 회장),이의자 집행위원장(경성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식 조직위원장이 홍보대사에게 직접 위촉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오지호씨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주연 오달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모델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영화 ‘아이 러브 유’, ‘조폭마누라 3’, ‘드라마 ‘환상의 커플’,‘칼잡이 오수정’등에 출연했다. 2006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2007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모델스타상 등을 수상했다.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 중이다. 박은혜씨는 드라마 ‘대장금’(2003년)의 연생 역을 통해 ‘한류 스타’로 등극,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배우.드라마 ‘불꽃놀이’(2006년) ‘이산’(2007년)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에는 영화 ‘밤과 낮’을 통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광고제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타이면서 성실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두 배우가 부산국제광고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들은 2009 부산국제광고제 본선대회 개막일인 8월 27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팬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에 앞서 박순호 대회장이 조직위원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증정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전스 광고제인 2009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해운대 백사장 일대에서 개최돼 영상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개폐막식과 시상, 전시행사 등과는 별도로 한ㆍ미ㆍ일 공익광고역사관, 기존 국제광고제 수상작 전시ㆍ상영관, 유명 광고모델ㆍ카피라이터ㆍ감독ㆍ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만남 등 참관객 및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기획,일반 참관객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