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나도 품절남‥4살 아들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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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리더 박지헌이 유부남이란 사실과 이미 네살 된 아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이슈로 떠올랐다.
박지헌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7년전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과 아들이 4살이란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박지헌은 지금의 아내를 중학교 3학년때 펜팔로 만났으며 가수 데뷔를 위해 결혼을 미루고 사실혼 관계로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5월 10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 서울 합정동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
2006년 6월 아들이 태어났고, 박지헌은 ‘찬란하게 빛나라’는 의미로 아이의 이름을 빛찬이라 지었다고. 하지만 당시 활발히 가수활동중이었던 박지헌은 소속사에 누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에 자신이 ‘아빠’임을 밝힐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한 여자의 남편이며 한 아이의 아빠란 사실을 당당히 밝힐 수 없어 마음이 무거웠던 박지헌의 용기있는 고백에 팬들은 '빛찬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어주라' '진작에 박지헌도 품절남이었다니 아쉽다' '변함없이 좋은 노래를 들려달라' '그간 겪은 마음고생이 짐작이 된다. 힘내라'며 격려했다.
박지헌은 오는 8월말 둘째까지 태어날 예정이라 31살의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게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지헌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7년전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과 아들이 4살이란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박지헌은 지금의 아내를 중학교 3학년때 펜팔로 만났으며 가수 데뷔를 위해 결혼을 미루고 사실혼 관계로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5월 10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 서울 합정동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
2006년 6월 아들이 태어났고, 박지헌은 ‘찬란하게 빛나라’는 의미로 아이의 이름을 빛찬이라 지었다고. 하지만 당시 활발히 가수활동중이었던 박지헌은 소속사에 누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에 자신이 ‘아빠’임을 밝힐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한 여자의 남편이며 한 아이의 아빠란 사실을 당당히 밝힐 수 없어 마음이 무거웠던 박지헌의 용기있는 고백에 팬들은 '빛찬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어주라' '진작에 박지헌도 품절남이었다니 아쉽다' '변함없이 좋은 노래를 들려달라' '그간 겪은 마음고생이 짐작이 된다. 힘내라'며 격려했다.
박지헌은 오는 8월말 둘째까지 태어날 예정이라 31살의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게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