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명인들의 릴레이공연 '예인공감' 무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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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대표 명인들이 펼치는 릴레이 공연 '예인공감'이 무대에 오른다.
'예인공감'은 그동안 개인 공연과 발표회에 주력하던 한국 전통예술의 대표주자들이 마련하는 일종의 갈라 콘서트인 셈. 특히 연희 중간 중간에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함께 마련돼 있어 우리문화에 익숙지 않은 어린 관객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창덕궁 소극장에서 펼쳐지는만큼 아기자기한 사랑방의 정감과 전통문화의 흥겨움을 더불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판소리 ‘적벽가’의 예능보유자인 송순섭 명창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유지숙 명창, 정명숙 명인이 바통을 이어가며 소극장 창덕궁무대에 오른다. 전통예술 부활의 씨앗이 되고자 많은 명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공연문의(tel. 02-836-1232)
'예인공감'은 그동안 개인 공연과 발표회에 주력하던 한국 전통예술의 대표주자들이 마련하는 일종의 갈라 콘서트인 셈. 특히 연희 중간 중간에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함께 마련돼 있어 우리문화에 익숙지 않은 어린 관객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창덕궁 소극장에서 펼쳐지는만큼 아기자기한 사랑방의 정감과 전통문화의 흥겨움을 더불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판소리 ‘적벽가’의 예능보유자인 송순섭 명창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유지숙 명창, 정명숙 명인이 바통을 이어가며 소극장 창덕궁무대에 오른다. 전통예술 부활의 씨앗이 되고자 많은 명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공연문의(tel. 02-836-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