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1분기 순익 304억…출범이래 최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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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2009년 4월~6월) 3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작년 연간 순이익 104억원의 3배에 이르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이익 규모는 이 증권사가 출범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또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는 4929%, 전분기 대비로는 394%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23억원과 4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0%와 6290%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서 는 각각 68%, 341%가 증가했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채권판매 급증에 따른 채권매매 수수료 증가와 파생결합증권 거래 및 판매수수료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23억원과 4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0%와 6290%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서 는 각각 68%, 341%가 증가했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채권판매 급증에 따른 채권매매 수수료 증가와 파생결합증권 거래 및 판매수수료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