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신곡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 가열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이하 브아걸)의 선정적인 뮤직비디오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브아걸이 지난 22일 공개한 신곡 '아브라카다브라'의 뮤직비디오에는 남자 배우와 브아걸 멤버들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또 가학적인 행위 등도 암시하고 있어 논란은 점차 가열되고 있다.

한편 소속사는 "남녀간의 사랑을 다뤘기 때문에 베드신은 자연스러운 장면이다. 뮤직비디오는 브아걸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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