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신형, 이렇게 개발됐다"…GM대우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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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출시 예정인 GM대우의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개발 스토리'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GM대우가 5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www.matizcreative.com)를 통해 2편까지 공개한 이 동영상은 총 4편이다. 제약, 열정, 배려, 고집 등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마티즈의 개발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이 개발 동영상에서는 경차 고유의 크기, 가격 등 제약 조건을 넘어서려는 개발진의 의지가 돋보인다.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출연해 트렁크에 웅크리고 앉아 일해야 했던 사연, 이색적인 뒷문 손잡이 디자인이 만들어진 배경, 경차이지만 고급 세단의 안전 기준을 맞춘 사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GM대우는 "'제약'을 테마로 한 1편에서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고급 세단과 같은 높은 기준에 맞춰 개발할 수 있었던 사연 등이 소개된다"며 "제약 조건이 오히려 창의적 아이디어로 승화된 사례들을 다뤘다"고 밝혔다.
2편 '열정'에서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경차 개발본부로서 첫 번째 글로벌 경차를 내놓는 GM대우 연구진들의 열정을 조명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해 온 엔지니어들의 노력을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공개될 남은 두 편의 동영상에서도 개발 과정에서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GM대우는 오는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언론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GM대우가 5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www.matizcreative.com)를 통해 2편까지 공개한 이 동영상은 총 4편이다. 제약, 열정, 배려, 고집 등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마티즈의 개발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이 개발 동영상에서는 경차 고유의 크기, 가격 등 제약 조건을 넘어서려는 개발진의 의지가 돋보인다.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출연해 트렁크에 웅크리고 앉아 일해야 했던 사연, 이색적인 뒷문 손잡이 디자인이 만들어진 배경, 경차이지만 고급 세단의 안전 기준을 맞춘 사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GM대우는 "'제약'을 테마로 한 1편에서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고급 세단과 같은 높은 기준에 맞춰 개발할 수 있었던 사연 등이 소개된다"며 "제약 조건이 오히려 창의적 아이디어로 승화된 사례들을 다뤘다"고 밝혔다.
2편 '열정'에서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경차 개발본부로서 첫 번째 글로벌 경차를 내놓는 GM대우 연구진들의 열정을 조명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해 온 엔지니어들의 노력을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공개될 남은 두 편의 동영상에서도 개발 과정에서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GM대우는 오는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언론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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