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드림파마 자회사 편입
입력
수정
한화석유화학이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드림파마를 흡수합병합니다.
한화석화는 한화갤러리아가 백화점 사업 부문과 투자 사업 부문으로 분리되면서 투자사업부문인 드림파마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석화는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 2018년까지 2천55억원을 투자해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2012년부터 류마티스 관점열 치료제를 시작으로 드림파마가 마케팅과 시장 개발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