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헤드라인 뉴스

1.이대통령, 김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늘 오전 국회에 미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회장, 삼성 사장단 등 재계 인사들도 잇따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문했다. 2.S&P, 내년 한국 성장률 4.5% 전망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는 우리나라의 내년 GDP 성장률 최대 4.5%까지 전망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3."녹색산업 맞춤형 자금 지원 추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재정과 세제 등 맞춤형 자금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8월 1~20일 무역적자 21억달러 이달 들어 수출이 162억1천만달러, 수입은 183억3천만달러로 21억2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불황형 무역흑자'가 8월에 끝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5.나로호 재발사 일정 오후 3시 발표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재발사 일정이 오늘 오후 3시 공식 발표되는 가운데 오는 25일 또는 26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6.금융위 "거래세 신중히 검토해야" 금융위원회는 장내 파생상품 거래세 및 공모펀드 증권거래세와 관련해 "시장 상황이 어려운 만큼 보수적으로 검토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