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비행기표 '100원?'…진에어 경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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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저가 항공 계열사인 진에어가 최저 100원에 국제선 비행기표를 살 수 있는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지난 1일 방콕과 마카오 국제선 예약 개시를 기념해 ‘최저 단독입찰 역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역경매 이벤트는 100원부터 10만원 사이 금액을 100원 단위로 입찰하면, 최저가 단독 입찰자에게 해당 노선의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100원을 혼자서 입찰할 경우 단돈 100원으로 국제선 항공권 2매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당첨자는 화요일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진에어는 이밖에도 고객서비스센터를 이용해 퀴즈 이벤트를 연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방콕 항공권 2매와 호텔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jinair.com)와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진에어는 지난 1일 방콕과 마카오 국제선 예약 개시를 기념해 ‘최저 단독입찰 역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역경매 이벤트는 100원부터 10만원 사이 금액을 100원 단위로 입찰하면, 최저가 단독 입찰자에게 해당 노선의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100원을 혼자서 입찰할 경우 단돈 100원으로 국제선 항공권 2매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당첨자는 화요일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진에어는 이밖에도 고객서비스센터를 이용해 퀴즈 이벤트를 연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방콕 항공권 2매와 호텔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jinair.com)와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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