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5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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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하반기에 신입 행원 500명(일반직 300명,사무직 200명)을 채용한다.
국민은행은 신규 채용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임금을 동결하고 일반 직원의 올해 임금을 5% 반납하는 한편 전 직원들이 연차 휴가 10일을 의무 사용키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신입 행원 초임도 20% 삭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800만~4000만원에 달했던 신입 행원 초봉이 32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일반직 300명은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사무직(온라인 창구텔러) 200명은 오는 12월 초순 뽑을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신규 채용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임금을 동결하고 일반 직원의 올해 임금을 5% 반납하는 한편 전 직원들이 연차 휴가 10일을 의무 사용키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신입 행원 초임도 20% 삭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800만~4000만원에 달했던 신입 행원 초봉이 32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일반직 300명은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사무직(온라인 창구텔러) 200명은 오는 12월 초순 뽑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