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소액주주 보유주식 3대1 감자…회생계획안 법원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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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15일 법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1차로 대주주가 보유한 액면가 5000원짜리 보통주 5주를 5000원짜리 1주로 병합하고, SAIC를 제외한 나머지 소액주주 보유 주식에 대해서는 액면가 5000원짜리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가 1주로 병합는 3대1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1차로 대주주가 보유한 액면가 5000원짜리 보통주 5주를 5000원짜리 1주로 병합하고, SAIC를 제외한 나머지 소액주주 보유 주식에 대해서는 액면가 5000원짜리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가 1주로 병합는 3대1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