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LJ비뇨기과…3M 복합 음경귀두확대술 독자 개발

LJ비뇨기과(원장 장수연)는 음경왜소 및 음경 기형,조루,발기부전 등을 수술과 약물로 치료하는 남성의학 전문병원으로 유명하다. 병원 이름의 LJ는 'Let's Jump & Live Joyfully!'의 이니셜을 딴 것으로 현대사회의 스트레스 속에 고개 숙인 남성들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의료진의 사명감을 표현한 것이다.

LJ비뇨기과는 남성수술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의 이력을 쌓아왔다. 독자 개발한 3M 복합 음경귀두확대술은 2003년 개원 이후 20여 차례 관련 논문이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돼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M은 피부를 가급적 적게 절개하고 음경조직을 여러 겹으로 박리 · 봉합하고 생체친화적 보형물을 삽입해 음경의 길이와 굵기를 동시에 늘리는 시술 테크닉을 영어로 표현한 것이다. LJ의료진은 환자 상담에서부터 디테일한 수술기법,수술 후의 경과 및 결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3M 수술에 대한 검증과정을 밟아 국제학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수술 효과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는 평가였다.

LJ비뇨기과는 음경확대성형술 외에도 발기부전 및 조루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약물 · 수술치료,음경만곡증 수술,정관수술,포경수술,부부 간의 성 트러블 해소 등을 통해 말못할 남성 고민의 해결사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남성의학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을 풍부하게 담아 이 분야 조회 건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