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온두라스 시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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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시내에서 23일 경찰들이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 복귀 시위를 벌이다 넘어진 한 시위자를 뒤쫓고 있다. 지난 21일 셀라야 전 대통령이 귀국한 이후 소요사태로 2명이 숨지는 등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두라스 임시정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무기한 통행금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테구시갈파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