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신일유토빌, '환경·교육·설계' 눈에 띄네
입력
수정
그렇다면 남양주시 별내지구 가운데 이달(10월)들어 첫 분양에 나서는 신일유토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높은 녹지율과 우수한 교육환경, 주부들을 위한 내부설계가 최대 장점이라고 합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집안 곳곳에 배치된 수납시설과 실용적인 공간설계.
주부들을 배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뜨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단아하고 괜찮은 것 같다. 안방 붙박이 장 제일 맘에 든다. 주부들은 수납공간이 많아야 한다. 옷이 많은데 그것을 보니 제일 맘에 들고 특히 수납케이스..."
실제 내부설계를 담당한 신일건업 상품개발팀은 팀장을 비롯해 팀원 대부분이 주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근 왕숙천, 수동천과 어우러진 42%의 높은 녹지율과 단지를 둘러싼 교육시설 또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신일(유토빌)은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이다. 입지 좋고 교통도 괜찮고 주부들 반응·입소문도 다 좋다고들 한다."
"먼저 바로 옆에 중앙공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누릴 수 있고 중앙도서관,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 갖추고 있다."
신일건업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 이달(10월) 중순 시작되는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의 1순위 마감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연장되는 별내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가격도 3.3㎡당 1천150만원 이하로 인근 분양가보다 20~30만원 가량 싸게 공급될 예정입니다.
별내 신일유토빌은 지상 18층에서 20층, 8개동, 547가구 규모의 중형 단지이며 전용면적은 104~143㎡로 구성돼 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문의: 02)1544-1660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