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大賞] 양구 민들레‥유기농 민들레엑기스 청정식품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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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정중앙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양구 민들레영농조합법인(회장 오흥구)은 전국 최대의 민들레 재배 조합으로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합은 무(無)농약 · 유기농법으로 민들레를 재배해 2006년부터 다양한 민들레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합이 상품화한 민들레 건강식품의 판매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면서 재배 면적과 농가도 크게 늘어나는 등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올랐다.
국내 최초로 민들레 녹즙을 생산한 조합은 현재 양구민들레 엑기스와 차 분말,티백 음료수 등 9종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민들레 엑기스는 최북단 청정 양구에서 재배된 민들레와 1급수 물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청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1년에 2회,봄과 가을에 수확된 민들레는 급속 냉동 건조를 거쳐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써서 제품화 된다. 양구 민들레는 2008년 5월2일 무농약 품질인증을 받았으며,양구군에서는 FTA(자유무역협정)를 이겨낼 수 있는 작물로 민들레를 선택,특화산업 및 향토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민들레 녹즙을 생산한 조합은 현재 양구민들레 엑기스와 차 분말,티백 음료수 등 9종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민들레 엑기스는 최북단 청정 양구에서 재배된 민들레와 1급수 물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청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1년에 2회,봄과 가을에 수확된 민들레는 급속 냉동 건조를 거쳐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써서 제품화 된다. 양구 민들레는 2008년 5월2일 무농약 품질인증을 받았으며,양구군에서는 FTA(자유무역협정)를 이겨낼 수 있는 작물로 민들레를 선택,특화산업 및 향토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