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실적개선에 따른 어닝 모멘텀" - 교보증권

교보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3분기 실적개선에 따른 어닝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수요산업 가동률 상승에 비해 판매 증대가 크게 나타난 점"이라며 "수요업체 재고조정 완료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분기 역시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2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은 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