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우미린③구성]리조트를 닮은 쾌적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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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 축구장 3~4개 규모 중앙광장 조성
최상층 입주자 공용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조성
우미건설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을 리조트형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다.각 단지마다 국제규격 축구장 3~4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야외 음악분수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파크 등 다양한 수경시설이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약 2km에 달하는 자전가 전용도로와 단지 곳곳에 설치된 조깅트랙, 약 1km의 산책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은 쾌적하면서도 건강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52%에 달하는 녹지율이 적용된다"며 "풍부한 녹지공간과 수경시설로 공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의 장점인 뛰어난 조망권을 부각시킨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별 최상층에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하고 각 동에 중층 필로티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서해바다, 송상 및 갯벌공원의 조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실내정원이 설치되는 호텔급 스위트하우스로 입주민들이 예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분양관계자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개념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해놓은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는 아파트가 아닌 호텔의 분위기가 풍기도록 설계돼 있다. 침실과 거실, 주방, 실내정원, 욕실까지 갖춘 스위트하우스로 인테리어돼 있다.
이 밖에 단지 안에는 3개 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실, 남녀 구분된 100여석의 대형 독서실, 문고, 클럽하우스, 코인세탁실, 놀이방 등을 다양한 여가시설도 제공된다.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은 태양광, 지열, 빗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건물 옥상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태양관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단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땅속 에너지를 이용해 휘트니스 센터의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게 되며 빗물을 저장했다가 단지 조경수와 생태연못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한다. 태양의 빛을 유도관으로 유입시켜 공동시설(일부)의 실내 채광에 이용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최상층 입주자 공용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조성
우미건설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을 리조트형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다.각 단지마다 국제규격 축구장 3~4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야외 음악분수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파크 등 다양한 수경시설이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약 2km에 달하는 자전가 전용도로와 단지 곳곳에 설치된 조깅트랙, 약 1km의 산책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은 쾌적하면서도 건강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52%에 달하는 녹지율이 적용된다"며 "풍부한 녹지공간과 수경시설로 공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의 장점인 뛰어난 조망권을 부각시킨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별 최상층에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하고 각 동에 중층 필로티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서해바다, 송상 및 갯벌공원의 조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실내정원이 설치되는 호텔급 스위트하우스로 입주민들이 예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분양관계자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개념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해놓은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는 아파트가 아닌 호텔의 분위기가 풍기도록 설계돼 있다. 침실과 거실, 주방, 실내정원, 욕실까지 갖춘 스위트하우스로 인테리어돼 있다.
이 밖에 단지 안에는 3개 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실, 남녀 구분된 100여석의 대형 독서실, 문고, 클럽하우스, 코인세탁실, 놀이방 등을 다양한 여가시설도 제공된다.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은 태양광, 지열, 빗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건물 옥상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태양관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단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땅속 에너지를 이용해 휘트니스 센터의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게 되며 빗물을 저장했다가 단지 조경수와 생태연못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한다. 태양의 빛을 유도관으로 유입시켜 공동시설(일부)의 실내 채광에 이용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