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엉뚱 히어로' 180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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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 시리즈 ‘히어로’(극본 박지숙ㆍ연출 김경희ㆍ제작 유니온, 미디어 동물원)에서 열혈 기자 진도혁을 맡은 이준기가 따뜻한 가슴과 밝은 웃음을 안고 ‘엉뚱 히어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준기가 맡은 진도혁은 하는 일마다 수상한 3류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면서 어떤 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엉뚱한 인물.특히, 부패하고 부조리한 상류층의 압력으로 상처 입은 서민들의 아리고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한 번 목표한 타켓은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잡고야 마는 끈질긴 근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기는 “앞선 캐릭터들이 복잡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많아서 팬들이나 시청자들도 많이 지치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도혁을 통해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모습과 동시에 내면에는 진정성들을 담아서 함께 전달 해 드리고 싶다” 며 “ ‘이준기가 저렇게 사람 냄새 나는 편안한 캐릭터를 연기해도 작품을 이끄는 힘이 있구나’ 라는 평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준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 되고 있는 '히어로'는 가진 것 없지만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꼴찌들이 부조리한 부를 쌓은 1등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유쾌 통쾌함을 보여줄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간 무거워진 안방극장에 밝은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KBS '아이리스', SBS '미남이시네요'와 함께 2009년 최고의 수목 드라마를 가리기 위해 마지막 출사표를 던지며 박빙의 승부를 보여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는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준기가 맡은 진도혁은 하는 일마다 수상한 3류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면서 어떤 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엉뚱한 인물.특히, 부패하고 부조리한 상류층의 압력으로 상처 입은 서민들의 아리고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한 번 목표한 타켓은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잡고야 마는 끈질긴 근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기는 “앞선 캐릭터들이 복잡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많아서 팬들이나 시청자들도 많이 지치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도혁을 통해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모습과 동시에 내면에는 진정성들을 담아서 함께 전달 해 드리고 싶다” 며 “ ‘이준기가 저렇게 사람 냄새 나는 편안한 캐릭터를 연기해도 작품을 이끄는 힘이 있구나’ 라는 평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준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 되고 있는 '히어로'는 가진 것 없지만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꼴찌들이 부조리한 부를 쌓은 1등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유쾌 통쾌함을 보여줄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간 무거워진 안방극장에 밝은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KBS '아이리스', SBS '미남이시네요'와 함께 2009년 최고의 수목 드라마를 가리기 위해 마지막 출사표를 던지며 박빙의 승부를 보여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는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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