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중 최저치 경신…1154.8원(-5.5원)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13일보다 5.5원이 하락한 1154.8원으로 마감됐다.이는 지난달 15일 연중 최저치였던 1155.1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장중 1153.4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