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금융 이벤트] 우리은행 '체리통장'…이체수수료 3개월 면제…금리도 우대

우리은행은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입 · 출금은 물론 카드와 적금 대출까지 가능한 여성 전용 복합 금융상품 '체리통장'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수시 입출식 통장으로 새로 가입하면 3개월 동안 자동화기기 마감 후 인출 수수료와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 타행 이체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3개월 이후에도 체리적금에 가입하거나 체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계속 면제받을 수 있다. 주택 구입과 결혼 교육 등 목돈 마련을 위한 체리적금은 현재 기준 금리가 우대금리를 포함해 1년제 최고 연 3.8%,2년제 연 4.2%,3년제 연 4.5%까지 적용한다. 체리통장에서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0.1%포인트,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시 0.1%포인트,2자녀 이상 가족이 신규 가입하면 0.1%포인트 등 최대 0.3%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자에게는 전화 영어교육 할인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며 조건에 따라 여성 특정암 보험서비스나 펜션 이용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체리통장과 함께 출시한 '우리V-카드체리'는 체리적금 자동이체 납입 금액과 체리대출 이자 납입 금액에 대해 신용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최고 5%(월 최대 1만포인트)까지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