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탁구공…자율고 입학 추첨 입력2009.12.09 17:26 수정20091210093 9일 서울 양천구 목6동 한가람고에서 열린 자율형사립고 공개추첨에서 한 응시생이 자신의 번호가 적힌 공을 추첨함에 넣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