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연탄 100만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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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기아자동차그룹은 10일 서울 서초구 잔디마을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100만장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 · 기아차그룹은 내년 2월까지 전국 사업장과 24곳의 연탄은행을 통해 전국 5000세대에 100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 · 기아차그룹 임직원 50여명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나지완 이종범 최희섭 선수,전북현대축구단의 최철순 이동국 최태욱 선수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