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루넷, 상한가 행진 마감…대규모 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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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이루넷이 최근 나흘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하락 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루넷은 전날보다 165원(4.55%) 내린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루넷은 온라인 교육업체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악재로 작용하며 이날 상승세가 꺽였다.
이루넷은 지난 주말 3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 신주는 총 1295만8970주로 박재우, 서문자, 허태영 씨 등 모두 10명에게 배정돼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발행가액은 2315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루넷은 전날보다 165원(4.55%) 내린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루넷은 온라인 교육업체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악재로 작용하며 이날 상승세가 꺽였다.
이루넷은 지난 주말 3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 신주는 총 1295만8970주로 박재우, 서문자, 허태영 씨 등 모두 10명에게 배정돼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발행가액은 2315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