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홀딩스, 중국에 수액용기용 필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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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중국 5대 수액회사인 항주민생그룹과 330만달러 규모의 ‘Non-PVC수액필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수액필름은 중외홀딩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및 중국 식약청(SDA)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첨단 의약품 용기 소재”라고 설명했다.중외홀딩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Non-PVC 수액필름을 항주민생그룹에 공급하게 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수액필름은 중외홀딩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및 중국 식약청(SDA)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첨단 의약품 용기 소재”라고 설명했다.중외홀딩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Non-PVC 수액필름을 항주민생그룹에 공급하게 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