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11일부터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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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이 한국경제TV와 공동으로 오는 11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8주간
개인 투자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7천만원이 걸린 8차 주식 및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8차 주식과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는 프리미어 리그, 넘버원 리그,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 ELW 리그, 선물옵션100, 1500 리그에 7차와는 달리 실버 리그가 추가돼 총 8개 리그가 진행되고 각 리그별 중복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대상은 프리미어 리그는 예탁자산 2천만원 이상 고객이고 넘버원 리그는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고객이며 ELW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영파워 리그는 예탁자산 5십만원 이상의 대학생 과 19세 이상 30세 미만 고객입니다.
마이파트너 리그는 목표 수익률 달성을 위해 동양종합금융증권 영업관리자를 파트너로 하여 참가하는 리그로 예탁자산 5백만원 이상 고객이 참가 가능합니다.
또 새롭게 추가된 실버리그는 만 55세 이상의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 고객들이 참가 대상으로 영파워 리그와 같이 특정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상은 각 리그별로 격주간 시상 및 전체 수익률 시상으로 각각 3위까지 선정해 총상금 1억7천만원을 수여하고 영파워 리그 참가자 중 전체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특전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대회에 신설된 실버리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지급합니다.
또 이번 8차 대회에서는 신규 신청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되며 신규계좌 개설과 선물옵션 리그 신청 고객에게는 최대 3개월 온라인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됩니다.
한편 모의투자대회는 1억원의 사이버 머니로 주식투자 초보자를 비롯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격주간 시상과 누적 시상으로 나뉘어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460만원이 지급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