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넷 "어학학습기 시장 진출"
입력
수정
종로엠스쿨을 운영하는 이루넷은 멀티미디어 휴대용 어학학습기를 출시해 이번달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루넷의 어학학습기(MStudy)에는 초중등 전문학원인 종로엠스쿨과 초등 영어학원 위싱웰에서 검증한 교육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4만6000개의 영어학습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20개국의 언어를 동시 지원한다.4.3인치 풀터치 LCD(액정표시장치)가 탑재된 5.8밀리(mm) 슬림형 타입으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전자사전과 전자책리더기(e북), 라디오, 포토앨범, 동영상 및 MP4플레이어 기능이 통합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루넷 관계자는 ", 복습, 기억의 자동 암기학습 프로그램(Automatic Memory-learning System)을 기반으로 설계돼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 자극 효과가 높다"며 "단어 학습으로 시작해 학습 게임으로 이어지는 총 6단계 학습 모델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루 20분 3개월간 꾸준히 학습할 경우 일정 수준의 영어교육 성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루넷의 어학학습기(MStudy)에는 초중등 전문학원인 종로엠스쿨과 초등 영어학원 위싱웰에서 검증한 교육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4만6000개의 영어학습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20개국의 언어를 동시 지원한다.4.3인치 풀터치 LCD(액정표시장치)가 탑재된 5.8밀리(mm) 슬림형 타입으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전자사전과 전자책리더기(e북), 라디오, 포토앨범, 동영상 및 MP4플레이어 기능이 통합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루넷 관계자는 ", 복습, 기억의 자동 암기학습 프로그램(Automatic Memory-learning System)을 기반으로 설계돼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 자극 효과가 높다"며 "단어 학습으로 시작해 학습 게임으로 이어지는 총 6단계 학습 모델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루 20분 3개월간 꾸준히 학습할 경우 일정 수준의 영어교육 성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