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 "한국음식 먹어야 힘나"

아키바 리에의 스타화보 '탑 걸(Top Girl)'의 3차 스틸컷이 공개되며 촬영 후일담이 전해졌다.

KBS '미녀들의 수다'의 스타 아키바 리에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5박 6일동안 필리핀 세부등지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마쳤다. 특히 그녀는 촬영 중 틈틈히 진행된 식사 시간에도 한국음식을 먹으며 기운을 차렸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스타화보 첫 촬영을 마치고 그녀를 위해 저녁식사로 일식집을 찾았다"며 "아키바 리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콩비지를 주문해 너무 놀랐다. 한국사투리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며 한국음식을 먹어야 힘이 난다는 리에의 모습에 모두 그녀의 국적을 의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새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예상된다. 3월 크랭크인하는 영화에 캐스팅된데 이어 모자사업을 하고 있는 것.또 직접 집필한 패션책도 곧 발간될 예정이다.아키바 리에의 스타화보는 각통신사에서 서비스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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