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상 대표, KAIST에 1억원 기부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는 7일 KAIST(총장 서남표)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2000년 설립된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등의 게임을 개발해 국내를 비롯 미국과 유럽,일본 등 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정 대표는 발전기금을 기탁한 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과 교육용 게임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