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3세 박철완씨, 금호산업 지분 2.3% 매도

금호아시아나그룹 3세인 박철완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금호산업 주식 139만2천553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처분한 지분율은 2.27%로 박철완 부장의 금호산업 지분은 0.57%(35만1천332주)로 줄게 됐다. 박철완 부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조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