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세종시에 식품바이오연구소 설립

롯데그룹이 세종시에 총 1천억원을 투자, 6만6000㎡ 부지에 롯데식품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합니다. 롯데그룹은 기존 중앙연구소 중심 식품연구에서 친환경 바이오 식품·연료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4개 연구분야에 1천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룹측은 1단계로 2015년까지 바이오 식품소재 기초연구소를 거쳐 2020년까지 기존 식품관련 연구소를 통·폐합해 첨단식품공학 연구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