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株, 브라질 발주임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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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다음달 200억달러 규모의 고속철 사업을 발주할 것이라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10% 넘게 급등해 2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세명전기와 리노스는 6~7%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현철강도 2%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브라질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브라질 정부가 2014년 월드컵에 대비해 추진하는 것이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상파울루 구간으로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4조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일본 등의 컨소시엄이 수주전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10% 넘게 급등해 2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세명전기와 리노스는 6~7%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현철강도 2%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브라질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브라질 정부가 2014년 월드컵에 대비해 추진하는 것이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상파울루 구간으로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4조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일본 등의 컨소시엄이 수주전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