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평채 예정대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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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 상황이 크게 호전되고 있지만 정부의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외평채 발행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외평채 거래의 원활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평채를 발행하기로 하고 발행 시기와 규모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외화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발행 한도인 20억달러 중 일부만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