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1.6% 하락

상하이종합지수가 1.6% 하락하면서 3개월 반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93포인트, 1.6% 하락한 2941.36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긴축조치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이에따라 증권주들이 약세를 보인 것이 특장이다. 하락한 종목은 605개였으며 상승한 종목은 298개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급상 하락국면에 들어선 것일분 펀더멘탈은 견고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