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애프터스쿨' 무섭다는 소문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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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그룹활동의 고충을 털어놨다.
유이는 2일 SBS '강심장-2010년 예능의 대세 스페셜'에 출연, "다른 걸 그룹 멤버들이 다들 애프터스쿨을 무서워한다"고 고민을 호소했다.유이는 "나도 다른 걸 그룹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다들 우리 팀을 피해 친구가 없다"며 "걸 그룹 사이에 '애프터스쿨은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하지만 이런 소문은 다 오해일 뿐" 이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유이의 모습을 본 나르샤는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다"며 평소 곁에서 지켜본 애프터스쿨만의 무서운 훈련법(?)을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멤버 박가희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제아, 씨앤블루의 정용화, 엠블랙의 이준, 휘성, 정가은 등이 출연한다.방송은 2일 밤 11시 15분.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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